국방부의 포사격장 불발탄 처리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동철 의원은 최근 국회 예결위에서
김장수 국방장관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에 7억원을 편성해
어등산 개발사업 터 5만평에 대한 불발탄 제거 작업을 마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중이지만
과거 육군 포 사격장으로 활용되면서
방치된 수천발의 불발탄이 묻혀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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