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FTA 시위대 손배소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1 12:00:00 수정 2006-12-01 12:00:00 조회수 1

◀VCR▶

광주시가 지난달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 시위과정에서

청사 유리창과 보안 시설의 피해가 나고

7명의 공무원이 다쳤다며



시위를 주도한 전농 광주.전남연맹 등

3개 단체와 가담자 42명을 상대로

2억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광주시가 시민,사회단체와 개인을 상대로

폭력 시위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회단체와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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