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또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순천시 월등면 매실밭에서 일을 하던
60살 양모씨가
갑자기 달려든 멧돼지에 다리를 물린데 이어
오늘(1일) 오전에도
순천시 서면 공단일대 마을에
봉화산에서 내려온것으로 보이는 멧돼지가
1시간여동안 서성이다 달아났습니다.
주민들은 앞으로 겨울철 먹이를 찾아
밤낮없이 나타날 멧돼지에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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