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속 벽랑국 '완도의 소랑도' 주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1 12:00:00 수정 2006-12-01 12:00:00 조회수 1

탐라국 탄생 설화에 등장하는 벽랑국이

완도군 금일읍 소랑도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탐라항로와 해상왕국 벽랑국'을 주제로 완도군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고대항해탐험연구소 채바다 소장은

탐라국의 고,양,부 등 세 신인과

결혼한 공주들의 나라, 벽랑국은

설화속 섬의 크기와

동국여지승람을 참고해 볼때

완도군 소랑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