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폐기되고 있는 무.배추를
북한에 보내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오늘 열린 전라남도 의회 도정질의에서
민주노동당 고송자 의원은
6.15 통일 축전의 광주.전남 개최 성과를
이어가고 지속적인 대북 교류를 위해
산지 폐기되고 있는 무와 배추를
대북 지원 사업과 연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고의원은 이미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며
잉여 농산물 처리를 대북 지원 사업과 연계하면
서로 상생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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