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지원자 수가
오랜만에 모집 정원을 넘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2007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수가 총 정원보다
2백50여명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88개 일반계 고등학교 가운데
정원을 넘긴 학교가
작년에는 30개에서
올해는 63개로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교육청은 내신 성적 강화와 농어촌 특별전형,
1시군 1우수학교 육성 등으로
혜택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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