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이틀째 운송 거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와 전남 지부는
각각 광양과 광주에서
운송 거부 결의대회를 갖고 파업의 정당성과
조합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하지만 광양항의 경우 주말 물동량이
평소의 50% 안팎에 그쳐
화물 운송에 별다른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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