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이틀째 운송 거부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2 12:00:00 수정 2006-12-02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이틀째 운송 거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와 전남 지부는

각각 광양과 광주에서

운송 거부 결의대회를 갖고 파업의 정당성과

조합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하지만 광양항의 경우 주말 물동량이

평소의 50% 안팎에 그쳐

화물 운송에 별다른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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