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컨테이너 부두 입구에서
화물차 진입을 저지한 화물연대 조합원
7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광양 컨테이너 부두 입구에서
화물차의 호스를 절단해
운행하지 못하게 한 혐의로
40살 성모씨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등은
화물차 3대의 유압 가스밸브를 절단해
화물차가 광양항에 진입하는 것을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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