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진입 저지 조합원 7명 연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2 12:00:00 수정 2006-12-02 12:00:00 조회수 0

광양 컨테이너 부두 입구에서

화물차 진입을 저지한 화물연대 조합원

7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광양 컨테이너 부두 입구에서

화물차의 호스를 절단해

운행하지 못하게 한 혐의로

40살 성모씨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등은

화물차 3대의 유압 가스밸브를 절단해

화물차가 광양항에 진입하는 것을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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