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문 MC 유재관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2 12:00:00 수정 2006-12-02 12:00:00 조회수 2

광주 MBC의 국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국악인 유재관씨가

오늘 새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유재관씨는 지난 2004년부터

광주 MBC의 신얼씨구 학당의 진행을 맡아왔고,

지난해부터는 남도부보상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피폐한 농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4일 실시되며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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