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MBC의 국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국악인 유재관씨가
오늘 새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유재관씨는 지난 2004년부터
광주 MBC의 신얼씨구 학당의 진행을 맡아왔고,
지난해부터는 남도부보상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피폐한 농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4일 실시되며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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