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반출입 금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3 12:00:00 수정 2006-12-03 12:00:00 조회수 1

◀VCR▶

화물 연대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물동량이 평소의 1/3로 줄어든 가운데

화물차 운행을 둘러싸고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파업 사흘째인 오늘 광양 컨테이너 부두에서는

화물차의 과적을 지적하며 진입을 저지하던

조합원 7명이 경찰에 연행되는 등

조합측과 경찰력이 일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화물연대의 파업동참 호소가 계속되면서

철송 작업만 정상적으로 이뤄질뿐

화물 반출입은 거의 중단된 상탭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은

육상 운송이 본격화되는 내일 아침의

운송 대책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노조원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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