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뒤집어져 군인 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3 12:00:00 수정 2006-12-03 12:00:00 조회수 1

오늘 아침 11시 10분쯤

진도군 의신면 진설리에서

22살 정 모 중사가 모는 승용차가

길 옆으로 벗어나 2미터 아래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23살 강 모 하사가 숨지고

정 중사 등 2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군부대는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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