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보상심의 분과위 구성 난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3 12:00:00 수정 2006-12-03 12:00:00 조회수 1

◀VCR▶

5.18 민주화운동 관련 여부를 심사하는

분과위원회 재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관련 여부 심사를 맡는

분과위원이 전원 사퇴한 이후,

변호사회 등 6개 기관에 10명의 추천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3개 기관이 4명만을 추천하는 데 그쳤고

나머지 기관은

추천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위원회 재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알려지면서

추천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