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5.18 민주화운동 관련 여부를 심사하는
분과위원회 재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관련 여부 심사를 맡는
분과위원이 전원 사퇴한 이후,
변호사회 등 6개 기관에 10명의 추천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3개 기관이 4명만을 추천하는 데 그쳤고
나머지 기관은
추천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위원회 재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알려지면서
추천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