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촌 '명문고교' 인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3 12:00:00 수정 2006-12-03 12:00:00 조회수 1



전남지역 농촌 '명문 고등학교' 인기가

올해도 높은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성고와 담양 창평고, 화순고.능주고등이

지난달 30일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두 정원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장성고의 경우 272명 모집에 291명이

지원하는등 평균 경쟁율이 1대1에 불과하지만

학교측이 탈락을 우려해 응시를 제한하지

않았다면 경쟁률은 2대 1이 넘은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들 농어촌 학교를 학생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서울대의 농어촌특별전형과

내신관리에 유리한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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