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허물기 2010년까지 백 곳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3 12:00:00 수정 2006-12-03 12: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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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시내에 있는 담장 백 곳이 허물어집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녹색 환경도시의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내년에 16곳의 담장을 허물어 조경을 하는 등

오는 2010년까지

시내 백곳의 담장을 허물어 단장하기로했습니다



또 내년에 국비 25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매일유업 앞 등 시내 7곳의 교통섬 등

소규모 공간에 조각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2009년까지

횡단보도 주변 3백 곳에 느티나무와 팽나무 등

5대 수종을 심어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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