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부담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3 12:00:00 수정 2006-12-03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은행권의 주택담보금리가

오르면서 서민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지역은행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맞춰 시중금리가 연 0.25%에서 0.5%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주택 대출로 1억원을 받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이자는 25만원에서 50만원이

늘어난 셈입니다.



특히,이지역 주택대출의 경우

대부분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나 가계자금의생계형 대출인데도 수도권의 부동산 거품의 부담을 고스란이 떠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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