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은행권의 주택담보금리가
오르면서 서민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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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맞춰 시중금리가 연 0.25%에서 0.5%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주택 대출로 1억원을 받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이자는 25만원에서 50만원이
늘어난 셈입니다.
특히,이지역 주택대출의 경우
대부분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나 가계자금의생계형 대출인데도 수도권의 부동산 거품의 부담을 고스란이 떠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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