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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 드레곤즈가
수원을 꺽고 올 FA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남 드레곤즈는
어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FA컵 결승에서
후반 11분 송정현의 골에 이어
후반 40분 김태수가 승부에 쇄기를 박는
골을 넣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서 전남은
1997년 FA컵 정상에 오른 이후 9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됐으며
내년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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