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짓거나 개축하는 학교 건물들에서
공사를 잘못해 흠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문을 연 목포 모 중학교 급식실
부식창고 외벽에
균열이 가는등
올들어 도내 44개 학교에서 64건의
공사 하자가 생겼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공사 하자 건수보다 3배이상 늘었습니다.
내용별로는 지붕과 바닥 누수가 전체의 67%로
가장 많았고, 마감재 들뜸 현상, 전기설비
이상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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