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담보물의 가치를 부풀려
부당 대출을 받아 준 혐의로
신협 전 이사장 49살 문모씨등
전현직 신협 임직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9월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신협 사무실에서
38살 고 모씨의 의뢰를 받아
시가 1억원 짜리 담보물을 3억원 짜리로
허위로 강정평가서를 작성해
부당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대출금 3억원을
고씨에게 건네지 않고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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