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이 교장이나 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가 퇴직하는
2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퇴직 전 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올 연말 행정실장이 퇴직하는 4개 학교와
내년 2월 학교장이 퇴직하는 23개 학교 등
모두 2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합동감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 제도를 도입한
광주시 교육청은
최근 1년동안 55개 학교에서
백14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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