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창고서 볏가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4 12:00:00 수정 2006-12-04 12:00:00 조회수 1

진도경찰서는

마을 공동창고에서 볏가마를 훔친 혐의로

57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0일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의

마을 공동창고에 침입해

보관중이던 64살 양 모씨의 검정쌀 40가마를

자신의 화물차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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