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대표적 민중시인이었던
고 김남주 시인의 생가복원사업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지난 9월 착공한
고 김남주시인 생가복원사업은
지난달까지 생가와 사랑채,
탐방객을 위한 화장실 공사가 끝났으며
흉상과 시비, 주차장 조성공사도 이달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김남주 시인의 생가는
현재 고인의 동생가족이 살고 있으며,
해마다 수많은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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