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0대 군인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5 12:00:00 수정 2006-12-05 12:00:00 조회수 1

어제 저녁 6시 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김 모 이병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육군 수사대에 따르면

김 이병은 욕실에서 흉기에 의해

배에 심한 상처가 난 채 숨져 있었으며

거실 컴퓨터에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입력돼있었습니다.



수사대 측은 김 이병의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의뢰하는 한편 현장감식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