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돌려달라며 아들 유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6 12:00:00 수정 2006-12-06 12:00:00 조회수 0

화순경찰서는

전세금을 받아 내려고

집주인 아들을 납치한

45살 박 모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잇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여인은 어제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자신이 전세로 살던 아파트가 경매 처분되자

전세금을 받아내기 위해

집주인의 아들 6살 이 모군을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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