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가 찾아드는
여수시 돌산읍 굴전마을 일대에
천연기념물 고니가 날아들엇습니다
해마다 이삼십마리씩
여수 돌산지역을 찾아와 겨울을 나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는
지난달 10일 처음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어제(6일) 다시 4마리가
무리 지어 다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예전보다
찾아오는 고니떼가 줄어들고 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며
크게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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