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전산 조작을 통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모 방송국 직원
42살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회사 내부전산망을 조작해
허위 계산서를 본사로 올려 보낸 뒤
돈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받는 방식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1억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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