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직원들이
신설학교 행정실 근무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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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학교
행정실장 2명이 구속되는 등 기자재와 납품
비리 파문 이후 교육공무원사이에서 행정실
근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부교육청이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월봉중과 유덕중 행정실장과 행정실 직원을
발령하기 위해 전보 희망을 받은 결과 희망자가
없어서 정원을 가까스로 맞췄습니다.
신설학교 행정실장이 알자보직으로
여겨져 발령을 받기 위해 로비를 했던 과거와
달리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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