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원 수급 정책을 조정하라며
한달동안 수업을 거부해온
광주교대 학생들이
오늘부터 수업에 복귀했습니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수업 복귀에 대한
찬반 투표를 다시 한 결과
복귀 찬성률이 68%로 2/3를 넘어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교대는 그동안 빠진 수업은
결석 처리하되,
학사 일정을 연기해
수업 시수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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