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보좌관제' 의회*시민단체 토론키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7 12:00:00 수정 2006-12-07 12:00:00 조회수 1

유급 인턴보좌관제 도입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회와 시민단체가 토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어제 의원간담회를 열고

유급 보좌관제 도입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는만큼 오늘 오전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공개토론을 벌인 뒤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

강박원 의장을 방문해

시민적 동의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인턴보좌관제 도입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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