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도서관 연장 개관 어려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7 12:00:00 수정 2006-12-07 12:00:00 조회수 1

◀VCR▶

공공도서관의 야간 연장 운영이

예산 확보가 안돼 시행이 어렵게 됐습니다.



정부는

주민 편의와 공공도서관 활용을 높이기위해

현재 오후 6시까지인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밤 10시까지인 열람실은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 연장 운영에 따른 예산이 확보되지않아

광주시는 무등도서관만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고

내년 확대 시행도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한편 광주에는 무등과 일곡,

산수도서관 등 12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는데,

오는 201년까지 12개의 공공도서관이

더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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