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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골프고 출신의
프로 골퍼 신지애 선수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에서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신 선수는
어제 한국 여자 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대상과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신 선수는
올해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즌 상금이 3억 7천만원을 넘어섰고,
라운드당 평균 타수도 69.2타로
여자 골프 최초로 60대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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