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고학력자 비중은 늘고 있지만
취업여건은 더 나빠지는 등 청년층 일자리의
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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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고용포럼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지역 대졸이상 고학력자의 비중은 2천1년
전체취업자의 33.4%에서 지난해 41.2%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취업 여건은 더 나빠져
광주의 청년 실업률은 10%대를 넘어섰고 전남의
경우 청년층 실업률이 전체 실업의 3.4배에
이릅니다.
일자리 경쟁배수도 광주와 전남이
각각 219.5배와 303.8배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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