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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근로 사업도
청년 실업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계속된 취업난 여파로, 내년에도 청년실업률이 1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근로예산 29억원의
30% 이상을 청년 실업 해소에 쓰기로 했습니다.
내년 57억원의 예산을
공공근로사업에 배정한 전남도 역시
청년층 실업 해소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행정정보화와 중소기업 인력지원,
가정 간호 등 관련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는 내년에
저소득층과 청년층 등 5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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