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매형 찔러 중상 입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8 12:00:00 수정 2006-12-08 12:00:00 조회수 1

여수 경찰서는

매형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39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최근

자신의 매형인 52살 황모씨와

돈 문제로 법정소송까지 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게 되자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여수시 중앙동 시내 한복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황씨를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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