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매형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39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최근
자신의 매형인 52살 황모씨와
돈 문제로 법정소송까지 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게 되자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여수시 중앙동 시내 한복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황씨를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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