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뿌리고 돈 뺏은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8 12:00:00 수정 2006-12-08 12:00:00 조회수 1

순천 경찰서는

독극물을 뿌리고 돈을 뺏은 혐의로

33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17일 순천의 한 시장에서

은행에서 돈을 찾고 나온

48살 김모씨의 뒤따라가다

갑자기 얼굴에 염산을 뿌리고

12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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