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인화학교에 최후 통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8 12:00:00 수정 2006-12-08 12:00:00 조회수 0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이사회에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성폭력 사건 당시의 이사진 가운데

아직 사임하지 않은

김모 이사와 주모 감사를 면직하고,

장애우 권익문제 연구소의 노미덕씨와

임선숙 변호사를

각각 이사와 감사로 선임하라는 화해 권고안을 법인 이사회측에 보냈습니다.



또 오는 22일까지 권고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설립 허가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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