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 영화제가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5.18기념 문화회관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인권운동센타가 마련한 올해 11번째
인권영화제는, "저항의 숨결,가능한 변화"라는
주제아래 광주의 시선등 모두 4개의 영역으로
나눠져 진행됩니다.
오늘 개막작으로는
한.일간의 역사적 질곡을 더듬은
안녕, 사요나라가 올려졌고
폐막작은
재일 조선인 3,4세들의 의미를 일깨워 줄
우리학교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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