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청이 상당수의 공사를 특정업체에
수의계약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이창재 의원은
북구청이 한 리모델링 전문업체에게
올해 12건의 수의계약을 했으며
이를 위해 사업 금액을 천만원 이하로 나누는등
수의계약 조건을 맞춰주는 편법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실제 이 업체와 맺은 수의계약은
12건이 아니라 7건이고
다른 업체들의 수의계약 평균건수도 5건이어서
이 업체에만 특혜를 준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