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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천 2백 여명이
일제 강점하에서 강제 동원과 징용 등
피해를 당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피해 신고가 접수된 4천 5백 여 건 가운데
광주시 자체 심의와 중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 280 여 건이 피해가 확인돼
본인이나 유족에게 통보됐습니다.
또 9백 여 건은 중앙 위원회에서
피해 여부에 대한 확인작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광주시는 자체 심의결과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 확인되지않은
나머지 2천 2백 여 건에 대해서는
인후 보증 등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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