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광주에서 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강 대표 등은 오늘 광주에 내려와
오전에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에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는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고 오후에는 양동에서 연탄 3천장을
배달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용갑 의원이 '광주 해방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한
당 차원의 사과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정작 발언 파문의 당사자인 김용갑 의원은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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