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수표 사용하다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9 12:00:00 수정 2006-12-09 12:00:00 조회수 1

화순경찰서는

비어 있는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과 수표 등을 훔친 혐의로

36살 나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9월 화순읍 33살 주모씨의

아파트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500만원권 수표 1장과 귀금속 등 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나씨는 훔친 수표를 사용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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