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근.현대 역사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
일대를 추억하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화중심도시 조성 추진 기획단은 오늘
옛 전남 도청 광산동 13번지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추억찾기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향토 사학자 김경수씨는
참가자들에게 옛 광산동 주민들의 삶을
소개하고 광산동의 역사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은
철거지역을 답사한 뒤 미술작가들과 함께
철거지역에서 나온 폐자재를 이용해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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