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동 13번지 기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09 12:00:00 수정 2006-12-09 12:00:00 조회수 1

광주의 근.현대 역사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

일대를 추억하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화중심도시 조성 추진 기획단은 오늘

옛 전남 도청 광산동 13번지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추억찾기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향토 사학자 김경수씨는

참가자들에게 옛 광산동 주민들의 삶을

소개하고 광산동의 역사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은

철거지역을 답사한 뒤 미술작가들과 함께

철거지역에서 나온 폐자재를 이용해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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