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우리지역 출신 선수들의 낭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제(9일) 카타르 스포츠클럽
다목적홀에서 열린
태권도 62kg급 결승 경기에서
조선대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주영 선수가
화려한 발기술을 앞세워
필리핀의 고촘리를 쓰러뜨리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보디빌딩에서도
올해 미스터코리아인
광주시청 소속의 김명훈 선수가
90킬로그램급 결승에서 22점을 얻어
카타르의 타브리지 누리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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