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던 40대 부부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0 12:00:00 수정 2006-12-10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8층에 살고 있던 46살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숨진 이씨의 부인은

둔기에 맞아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을 때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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