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8층에 살고 있던 46살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숨진 이씨의 부인은
둔기에 맞아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을 때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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