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광주인권영화제가 오늘 폐막됐습니다
광주인권운동센터가 매년 마련해
올해 11번째를 맞은 광주인권영화제가
오늘 저녁 일본 홋카이도 조선학교 학생들의
외롭고 힘든 생활을 조명한 작품 '우리학교'를
폐막작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저항의 숨결, 가능한 변화'란 주제로
인권 영화 27편이 상영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인화학교 성폭력 사태와 직장 내 성희롱,
평택 대추리 철거 문제 등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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