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해 서민들의
이자부담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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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오르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폭을
확대해 현재 각 은행마다 올들어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대책발표를 전후해 오름세를
보여 현재 0.5%가량 급등했습니다.
특히,내집마련 실수요자의 이자부담이
커지면서 지난달엔 일주일에 평균 백4,50억원
가량 됐던 주택담보대출액수가 이달들어선
3분의 1수준인 50억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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