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 피해 보상 어려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1 12:00:00 수정 2006-12-11 12:00:00 조회수 1

◀VCR▶

일제 강점하에서 강제로

동원과 징용 등을 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관련법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까지 신고가 접수된

4천 2백 건 가운데 천 280 여 건이

심의를 거쳐 피해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보상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여,야의 입장 차이로 통과되지 않아

보상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늘 추가로

150 여 건에 대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중앙 심의위원회에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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