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여자친구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34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최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서동 68살 김 모씨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잠을 자던 사람들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7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최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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