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생산된 미역 30톤이
북한으로 보내집니다.
'사랑의 김, 미역 북녘 보내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남북 교류협력과
미역수급 조절을 위하여
정부에서 수매한 미역 30톤이
오는 13일 인천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사랑의 김.미역 북녘 보내기 운동본부는
지난 2000년에는 22톤의 미역을
북한 동포에게 지원하는 등
민족화해 메신저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