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소비 위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2 12:00:00 수정 2006-12-12 12:00:00 조회수 3

◀ANC▶

전북에서 잇따라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함에 따라

지역에도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닭고기 소비가 줄어들고

철새가 찾아오는 순천만의 관광객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3만여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는

순천시 서면의 한 양계농가.



지난달부터 소비가 크게 줄면서

판매처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내다 팔 시기를 놓친 닭은

사료값만 축내는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INT▶

닭고기 소비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닭 고기를 파는 식당은

평소보다 절반 정도 매출이 줄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이라도

익혀먹으면 안전하다는 점을 수차례 홍보해도

손님들의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INT▶

평소같으면 철새인

흑두루미와 청둥오리를 보러

탐조객들로 붐비던 순천만도

관광객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s/u)조류 인플루엔자의 감염경로가

철새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가면서

관광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불똥이

양계농가는 물론

대표적 관광지인 순천만에 까지 튀면서

지역민의 걱정과 시름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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