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경찰서는
유흥업소 종업원을 감금하고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5월 말
순천시 조례동의 한 여관에서
유흥업소에서 만난 23살 박 모여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 여인은 이들의 폭행을 피하기 위해
여관 5층에 뛰어내려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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