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접재부 감금 치상 3명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2 12:00:00 수정 2006-12-12 12:00:00 조회수 1

전남 순천 경찰서는

유흥업소 종업원을 감금하고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5월 말

순천시 조례동의 한 여관에서

유흥업소에서 만난 23살 박 모여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 여인은 이들의 폭행을 피하기 위해

여관 5층에 뛰어내려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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